Recipe 무염버터 100g, 설탕 60g, 계란 1개, 소금 2g, 박력분 250g, 베이킹 파우더 2g 오늘의 준비물이다. 사실 얼그레이 티백, 바닐라 익스트랙, 코코아 파우더, 베이킹 소다는 안쓰지만 뭔가 있어보이기 위해 전시해놨다. 저번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버터는 사진과 같이 얇게 잘라서 상온에 오래 두었다. 버터와 설탕을 섞어 크림화를 하는 과정이다. 설탕이 갈리는 사각사각소리가 들리지 않을때까지 휘저어야 한다. 팔아파용 이제 계란과 소금을 넣고 다시한번 휘젓는다. 그 후에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반죽을 만든다. 완성된 반죽은 얇게 펴서 냉장고에 30분 이상 휴지한다. 쿠키틀로 반죽을 찍어내자. 참고로 자투리는 다시 뭉치고 얇게펴서 냉장고에 넣어놓았다. 철판위에 종이호일을 깔고 찍어낸..
Recipe 무염버터 170g, 소금 1/6tsp, 슈가파우더 100g, 계란 노른자 40g, 박력분 230g, 옥수수 전분 25g 오늘의 준비물이다. 먼저 버터를 상온에 두어 말랑말랑하게 만든다. 버터를 크림화한 뒤 소금과 계란노른자를 넣고 휘젓는다. 슈가파우더를 넣고 휘젓는다. 박력분과 옥수수전분을 넣고 휘젓는다. 술취해서 목에 걸고온 처음처럼 앞치마가 꽤나 유용했다. 여기서 짤주머니에 넣어서 짜면 되는데... 맙소사 너무 꾸덕해서 손아귀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우유를 넣어서 더 크리미하게 만들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온다. 이걸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15분 동안 구우면 끝이다. 자 가보자~ 망했어용 후기 오늘의 패인은 버터를 상온에 충분히 녹이지 않은점이다. 맛은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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